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MSFT 600달러 예고 ① 시장이 놓친 3대 성장 동력 '비중 늘려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모건스탠리가 29일 마이크로소프트에 비중확대 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600달러를 제시했다.
  • 첫 번째 성장 동력은 M365 코파일럿 침투율과 유료 좌석 및 ARPU 급증으로 2029년 관련 매출이 225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 두 번째 성장 동력은 기업 고객의 E3에서 E5·E7 상위 요금제로 이동이 가속돼 인당 매출과 마진율이 최소 50% 이상 수직 상승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근 종가 대비 50% 이상 상승 예고
생성형 AI 비서 침투율·유료 좌석 증가
사용량 연동형 과금제 효과

이 기사는 7월 29일 오전 12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연초 이후 17%, 최근 1년간 23% 내린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50% 이상 상승 여력을 지녔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끈다.

모건 스탠리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인공지능(AI) 수익화 지연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고 업체의 세 가지 성장 동력을 투자자들이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건 스탠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비중 확대' 투자 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600달러를 제시했다. 7월28일(현지시각) 종가 393.35달러 대비 약 53%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1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선행 주가수익률(PER) 체급이 실적 성장성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진 상태라고 진단한다.

모건 스탠리가 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번째 성장 동력은 생성형 AI 비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365 Copilot)의 침투율 가속화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최고정보책임자(CIO) 설문 조사에서 향후 12개월 이내에 M365 코파일럿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응답자 비율이 88%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도 뚜렷한 상승 추세를 보인다. 단순히 사용자가 늘어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당 할당되는 이른바 '유료 좌석(Paid Seat)' 수의 확대로 선순환을 일으키면서 평균 매출액을 끌어올리는 엔진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M365 코파일럿은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기존의 MS 오피스에 생성형 AI 엔진을 직접 통합한 기업용 AI 비서 서비스다.

간단한 개요나 메모 입력만으로 정교한 보고서와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가 자동 생성되고, 데이터를 엑셀에 입력하면 복잡한 수식 없이 자연어 질문으로 심층 데이터 분석과 예측, 시각화 차트까지 만들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의 3가지 성장 동력 [AI 일러스트=황숙혜 기자]

대량의 이메일을 요약하거나 답장 초안 작성, 회의 실시간 음성 요약도 가능하고, 코파일럿 스튜디오 앤드 에이전트(Copilot Studio and Agent)를 이용하면 단순 질의 응답을 넘어 기업 내부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반복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모건 스탠리와 인베스팅닷컴을 포함한 매체들은 기업 고객들 사이에 M365 코파일럿이 인기를 끄는 데 대해 세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먼저, 단순 업무 시간 단축이다. 회의 요약이나 이메일 및 문서 작성 등 단순 반복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서 직원들의 생산성을 증대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오피스 생태계와 완벽한 연동도 한몫 한다는 분석이다. 별도의 단독 AI 툴을 새로 배워야 하는 부담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소프트웨어에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도입 장벽이 낮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보안이 M365 코파일럿의 성공 비결로 꼽힌다. 일반 소비자용 AI와 달리 기업 내부 보안 정책과 접근 권한 관리, 데이터 유출 방지 시스템 등을 그대로 준수해 사내 기밀 유출 우려를 최소화 한다는 것.

유료 좌석 수 증가와 매출 기여에 대해 모간 스탠리는 분기 당 600만개 이상의 M365 코파일럿 유료 신규 좌석이 추가되는 급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모건 스탠리의 설문 조사에서 향후 12개월 이내에 M365 코파일럿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 수치 88%는 1년 전 72%와 직전 조사 80%에서 가파르게 뛴 결과다.

2026 회계연도 코파일럿 관련 매출액은 약 44억달러로 예상된다. 유료 좌석 확대와 사용자당 평균 매출의 폭발적인 상승에 2029 회계연도 매출 규모는 225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번째 성장 동력은 고단가 상위 요금제로 급속한 고객 전환이다. 기존의 기업 고객 층을 고마진, 고단가 요금제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이른바 '구독 스케일업'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것.

실제로 기존 M365 E3 고객들이 고급 보안과 생성형 AI 솔루션이 통합된 E5 및 최상위 E7 요금제로 대거 이동하는 추세다.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 설문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 내 E5 도입 비율이 50%, 최상위급인 E7 도입 비율이 2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기본 오피스 구독에 AI 기능을 얹어 요금제 단위 자체를 올리는 구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핵심 축이라고 모건 스탠리는 강조한다.

업체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M365 E3 등급의 월 구독료는 39달러로, 기본 MS 오피스 앱에 기본적인 기업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E5는 최근 월 구독료를 60달러로 인상했고, E3에 고급 보안과 지능형 준수 및 감사 솔루션, 여기에 파워 BI 프로까지 제공된다.

E7은 월 구독료가 99달러로, E3 전체에 코파일럿과 엔트라(Entra) 통합 보안 패키지, 에이전트 365 AI 에이전트 거버넌스 솔루션을 묶은 패키지다. E5에 코파일럿과 개별 AI 솔루션을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월 비용이 117달러인 데 반해 E7을 구매하면 고객 입장에서 15% 가량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조사에서는 기업 고객층에서 E5 비중이 47%로 집계됐고, 최상위 요금제인 E7의 비중은 7%로 나타났다. 향후 12개월 이내에 E5의 비중이 50%로 상승하는 한편 E7의 비중이 21%로 3배 이상 뛸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월 구독료 39달러를 부담하는 기존 E3 사용자가 E5를 거쳐 E7 또는 E5+코파일럿 조합으로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인당 매출이 최소 50%에서 최대 150%까지 수직 상승한다고 설명한다.

매출 상승과 함께 마진율도 개선될 전망이다. AI 단독 서비스 판매보다 기존 오피스 생태계 패키지를 묶어 매출을 올리는 구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업이익률을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거나 추가로 개선시키는 강력한 수단이라는 설명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사진
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