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반도체 웃고, 주택 울고…삼성물산·GS건설 2분기 실적 희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건설업계가 29일 삼성물산·GS건설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도체·플랜트 호조로 매출·영업익이 크게 증가했다
  • GS건설은 주택 경기 침체로 매출·영업익이 감소했으나 신규 수주로 반등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물산 2분기 영업익 2020억원...전년동기 71.2% 증가
반도체 공정 진행·데이터센터·시공권 확보 효과
GS건설 2분기 영업익 914억원...전년동기 43.6% 감소
주택부문 매출 28.5% 감소...신규 수주액 증가 향후 실적 개선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주요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GS건설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도체 관련 사업과 플랜트 설비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GS건설은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 감소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반도체 호황 효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영업익 70% ↑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80억원)와 비교해 71.2% 증가했다. 매출은 3조988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3950억원)보다 17.5% 늘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도체 경기 호황에 따른 관련 사업 수주와 해외 플랜트 공정 호조로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가 실적에 반영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4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P5 골조 공사도 공정률 60%대를 기록하며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미국 테일러 공장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추가 수주 가능성도 거론된다.

2분기 신규 수주액은 5조4480억원으로 상반기에만 총 10조4480억원 수주액을 기록했다.

반도체 관련 신규 수주가 이어졌다. 중국 서안 FAB(5000억원), 기흥 NRD-K2(3000억원), 평택 P5 FAB2(300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국가 AI컴퓨팅센터(5000억원),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3000억원) 등 데이터센터 수주도 성공했다.

2분기에만 4조원 규모 정비사업 주택 시공권도 확보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2조1000억원), 개포우성4차(8000억원), 방배 신삼호(700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이테크 공사 본격화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주택 경기 침체' 직격탄 맞은 GS건설... 신규 수주·플랜트 사업 수익 개선 기대

반면 GS건설은 주택 경기 침체 영향으로 주택·건설 부문 매출 감소 여파로 2분기 실적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GS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 잠정 집계 결과 영업이익은 914억원으로 전년 동기(1621억원) 대비 43.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799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1961억원) 대비 13.0%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에는 주택 경기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사업본부별 매출에서 건축·주택사업본부는 1조53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조1484억원) 대비 28.5% 줄었다.

GS건설이 최근 일반분양에 나선 경기 오산시 양산동에 공급한 '오산헤리티지자이 1·2단지'는 1664가구 모집에 408명이 신청해 미달이 발생했다. 지난달 분양한 '북오산자이 드포레'도 1401가구 모집에 219명이 신청해 미달됐다.

대규모 사업장이었던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약 1조2000억원)와 경기 광명 철산 자이 헤리티지(약 9000억원)가 지난해 2분기 준공되면서 관련 매출이 사라진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GS건설은 2분기 주택 건설 부문 신규 수주에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익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신규수주액은 5조22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2304억원)보다 61.7% 증가했다. 도시정비 사업에서는 성수1구역 재개발(2조1540억원)을 포함해 총 7조4695억원 규모 시공권을 확보했다.

GS건설은 올해 1만5000가구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매출 증가세를 보인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과 함께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2분기 실적에서 플랜트사업본부는 4020억원, 인프라사업본부는 396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0%, 27.4% 증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 경기가 어려워 주택 공급 자체가 줄어들면서 건축·주택 부문 매출이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수익성을 바탕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