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밸로프가 30일 슈퍼스타 시리즈 중국 판호를 확보했다.
- 중국 첫 서비스는 슈퍼스타 SMTOWN으로 순차 출시한다.
- 중국 K팝·게임 수요 기반으로 라인업 확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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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SMTOWN' 시작으로 JYP 시리즈까지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가 모바일 K팝 리듬게임 '슈퍼스타(SUPERSTAR)' 시리즈의 중국 판호를 획득하고 현지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밸로프는 판호 발급에 따라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지화 작업과 서비스 안정화, 마케팅 등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밸로프는 앞서 개발사 달콤소프트와 슈퍼스타 시리즈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이번 판호 획득으로 출시 준비와 서비스 운영 등 사업 실행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할 게임은 '슈퍼스타 SMTOWN'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음원과 콘텐츠를 활용해 음악에 맞춰 플레이하는 모바일 리듬게임이다.

밸로프가 제시한 과거 중국 서비스 실적에 따르면 슈퍼스타 SMTOWN은 서비스 첫날 다운로드 100만건, 첫 달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기록했다. 출시 이후 2일 잔존율은 71%, 7일 잔존율은 33.8%였으며 월 매출은 수천만위안 규모였다.
밸로프는 슈퍼스타 SMTOWN을 시작으로 '슈퍼스타 JYP' 등 다른 K팝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시리즈도 중국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별 팬덤을 대상으로 게임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위원회 등이 발표한 '2025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중국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7.68% 증가한 3507억위안으로 집계됐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서는 2025년 중국으로의 K팝 음반 수출이 전년보다 16.6% 증가했다.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한국 음반 수출 대상국 2위로 올라섰다.
다만 중국 게임시장과 한류 콘텐츠 수요가 슈퍼스타 시리즈의 실제 이용자 수와 매출 증가로 이어질지는 출시 이후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
밸로프는 기존 중국 게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와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브랜드 인지도와 아티스트 팬덤을 활용한 이용자 확보 전략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판호 획득으로 슈퍼스타 SMTOWN의 중국 서비스가 사업화 단계에 들어갔다"며 "다양한 슈퍼스타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중국 시장에 선보여 K팝 게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밸로프는 중국 현지 퍼블리싱과 운영 조직을 강화하고 글로벌 IP를 활용한 중국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