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과 에너지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양 기관은 안정적 에너지 공급 기반과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 광양경자청은 전기요금 부담 완화·RE100 대응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 에너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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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광양만권 기업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경자청은 이날 박원석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장이 광양경자청을 방문해 광양만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 정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은 원자력산업 분야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2월 설립됐다.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을 넘어 수소 생산과 산업용 열원 등 원자력 기반 미래 에너지 활용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광양만권 입주기업의 현장 의견을 토대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 조성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라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을 위한 에너지 인프라와 정책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충곤 청장은 광양만권 산업 인프라와 입주기업 현황, 미래 산업 육성 방향을 설명하고 에너지 수요와 전력·열원 확보 과제를 공유했다. 박원석 원장은 최근 에너지 정책 변화와 원자력 산업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동향을 소개하며 광양만권 기업 특성을 반영한 협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원장은 "미래 산업으로 갈수록 대규모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라며 "광양만권 기업 성장과 산업 발전이 지속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 청장은 "최근 광양만권 입주기업들은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RE100 이행 등 국제 기준 대응을 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첨단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