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31일 시정소식지 창원시보 시민기자를 다음달 모집했다.
- 지원 대상은 창원시 거주 만13세 이상으로 기사 작성·지역 이해도 등을 심사해 30명을 선발했다.
- 선발 시민기자는 9월19일부터 2028년9월18일까지 활동하며 원고 게재 시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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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창간 30년을 넘긴 시정소식지 '창원시보'에 지역 현장을 담아낼 시민 목소리 확충에 나섰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시정소식지 '창원시보'에서 활동할 시민기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현재 활동 중인 시민기자의 위촉 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다.
창원시보는 1993년 창간된 시정소식지로 매월 2회 각 회당 23만 부를 발행해 지역 곳곳에 배포하고 있다. 현재 30명의 시민기자가 제작 과정에 참여해 지역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3세 이상 시민이다. 기본적인 글쓰기 역량과 지역 현안 및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창원과 관련한 자유 주제로 기사를 작성해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기사 작성 능력, 지역 이해도, 시민 관점 반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8월 말까지 최종 30명의 시민기자를 선발·위촉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28년 9월 18일까지 2년이다. 시민기자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지만, 취재한 기사가 시보에 게재되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시는 시민기자 운영을 통해 행정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서 나아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과 지역사회 기록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임성운 공보관은 "창원시보를 통해 시정을 전달하는 것만큼이나 시민의 시선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기자들과 함께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