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이 30일 프리마켓에서 12% 급등했다
- AWS 2분기 매출이 37% 늘며 AI 투자 신뢰를 키웠다
-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전환됐지만 증권사는 목표가를 상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31일 로이터통신 기사(Amazon jumps as AWS growth soothes fears over rising AI spending)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마존(종목코드: AMZN)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12%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이 전자상거래·클라우드 공룡 기업이 4년여 만에 가장 강력한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를 발표하면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AI 투자가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한층 두터워졌기 때문이다.
이번 주가 상승으로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약 3,000억 달러 늘어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계획된 설비투자가 10% 늘어난 2,200억 달러에 이른다는 소식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대신 회사의 AI 전략 핵심축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주목했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알파벳(GOOG)의 실적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반응이다. 당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AI 관련 지출 증가로 사상 첫 마이너스 현금흐름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흔들린 바 있다.
디렉시온의 제이크 비핸 자본시장 부문장은 "시장이 점점 더 개별 종목 중심으로 반응하고 있다"며 "AI 투자를 성공적으로 수익화하는 기업에는 보상을, 수익 창출까지 시간이 더 걸리는 기업에는 벌점을 주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매출은 지난 6월 30일 마감된 2분기 기준 37% 급증한 42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전망치인 31.21% 증가율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설비투자를 늘렸음에도 수요가 워낙 강해 컴퓨팅 용량이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적 발표 이후 최소 다섯 곳의 증권사가 아마존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JP모간은 보고서에서 "AI 매출과 상관관계가 높은 AWS 핵심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고무적"이라며 "더 많은 AI 워크로드가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면서 핵심 서비스에 대한 추가 수요를 이끌어냄에 따라 이러한 상관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7,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기술기업들의 지출 급증은 부채 우려를 키우고 전반적인 잉여현금흐름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아마존의 잉여현금흐름은 큰 폭으로 마이너스 전환됐다. 2분기 기준 최근 12개월간 76억 달러의 현금을 소진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182억 달러의 플러스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알파벳, 메타(META) 역시 AI 지출을 확대하면서 최근 분기 실적에서 잉여현금흐름 감소를 보고했다.
아마존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4.67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22.94배와 알파벳의 19.35배보다 높은 수준이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