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3일 주민 주도 마을축제 활성화를 통해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력 창출을 제안했다.
- 심 의원은 대규모 축제 예산을 조정해 주민 참여형 소규모 마을축제를 확대하고 이웃 교류와 세대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는 완주형 작은 마을축제 예산 편성, 마을 문화기획자 양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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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아파트 공존 도농복합도시 특성 반영,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모델 제시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3일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새로운 활력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완주의 특성을 살린 마을축제를 활성화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문화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급격한 도시화와 개인주의 확산으로 마을공동체가 약화되고 있다며 농촌마을과 아파트 단지가 함께 있는 완주군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공동체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규모 마을축제가 이웃 간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효과적인 공동체 회복 방안이라고 설명하며 주민 생활공간에서 열리는 축제가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대규모 축제 예산 일부를 효율적으로 조정하면 더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타 지자체 사례를 들어 주민 참여형 축제의 효과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민 참여형 '완주형 작은 마을축제' 예산의 내년도 본예산 편성▲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 문화기획자 양성사업' 추진▲친환경·돌봄·문화예술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등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심 의원은 "축제의 성공은 예산보다 사람에게 달려 있다"며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주민 리더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기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축제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공동체 정책"이라며 "완주 곳곳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