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시가 3일 민선9기 출범 한 달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 재정 부족 650억 원을 공개하고 세출 구조조정·세입 확충 등 재정위기 대응과 광양5대 대전환을 추진했다.
- AI첨단도시·항만·골목경제 상생 전략과 시민 소통 강화로 산업수도 광양 비전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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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민선9기 출범 한 달을 맞아 재정위기 공개와 산업·항만·AI 대전환, 골목경제 상생, 시민 소통 강화로 시정 운영의 실행 기반을 정비했다.
광양시는 민선9기 첫 한 달 동안 재정위기 대응, 산업 경쟁력 강화, 민생경제 회복, 시민 중심 행정 전환 등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재정 분야에서는 재정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7월 13~14일 박성현 시장 주재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모든 예산사업을 필요성과 시급성, 효과성, 재원조달 가능성 측면에서 전면 재검토했다. 7월 15일 시민보고회에서는 2026년 재정 부족 전망액 650억 원을 공개하고 연말까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선9기 시정 방향은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을 장기 비전으로 하고 행정·경제·산업·생활SOC·AI 첨단도시를 아우르는 '광양 5대 대전환'으로 구체화했다.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에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도로가 반영되고 '피지컬 AI 항만 전략'에 광양항 기술 실증 거점과 첨단항만기술원 설립 검토가 포함되면서 국가계획 및 광역 협력 기반을 확보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플로우와는 북극항로 물류 허브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시와 포스코DX, 국립순천대학교 등 6개 기관은 '지역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생태계 구축' 협약을 맺고 AX 실증 프로젝트와 시민 대상 AI·디지털 배움터 확대로 'AI첨단도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태운과 ㈜아르고마린토탈이 임직원 격려금 7750만 원을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기업 복지비를 지역 상권 매출로 잇는 상생 구조를 시범 구축했다.
박성현 시장은 ▲광양5일시장 방문▲'광양 대전환 공감 토크' 추진▲시민 소통폰 개설▲열린시장실 일정 공개 ▲읍면동장실 시민 편의공간 조성 등 소통 기반을 확충했다.
박 시장은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되 시민 안전과 민생, 미래산업에 필요한 투자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