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어종인 강도다리 종자 30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하기로 했다.

3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류는 고성군과 속초시 해역에서 18만 마리가 방류될 예정이다. 나머지 12만 마리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류할 계획이다.
강도다리는 뛰어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와 어업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고소득 어종이다. 동해안 연안의 해양 환경에 잘 적응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센터 관계자는 "강도다리는 동해안 연안 환경에 적합한 대표적인 어종"이라며 "앞으로도 대문어와 해삼 등 동해안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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