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가 3일 AI 업무 제품을 통합했다
- 바이트댄스는 페이수와 더우바오를 묶어 새 팀을 출범했다
- 알리바바는 QoderWork 등 합쳐 첸원워크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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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4일 오전 09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3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중국 바이트댄스(ByteDance)와 알리바바(9988.HK/BABA.US)가 AI 상용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AI 기반 업무용 제품을 통합하고 있다.
바이트댄스는 7월 30일 자사의 AI 업무 플랫폼 페이수(飛書)와 AI 어시스턴트 더우바오(豆包) 제품팀을 통합해 새로운 더우바오 제품팀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도 7월 27일 AI 에이전트 제품인 QoderWork, 우쿵(悟空·Wukong), 뮬런(MuleRun)을 통합해 새로운 제품인 '첸원워크(千問Work·QwenWork)'를 출범시켰다. 알리바바는 QoderWork를 기반으로 우쿵과 뮬런의 기능을 결합해 기업 생산성 향상에 특화된 보다 강력한 AI 제품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대기업들이 업무 생산성 생태계를 통합하는 가장 큰 목적은 AI의 상용화에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기술기업들이 개발한 범용 AI 대형언어모델은 기본적으로 사무 환경을 겨냥하고 있으며, 자사 업무 플랫폼과 결합해야만 소비자 시장에서 대규모 사용자를 확보한 이후 유료 모바일 오피스 시장으로 확장해 보다 큰 기업용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트댄스는 기존 페이수 GTM(Go-To-Market·마케팅·영업·고객서비스) 제품팀도 볼케이노엔진(火山引擎∙Volcano Engine)과 통합한다고 밝혔다. GTM 조직은 마케팅∙영업∙고객서비스를 담당하며, 볼케이노엔진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기업용 기술 서비스를 맡고 있다.
양측은 기업 비즈니스 중심의 새로운 GTM 조직을 구성해 바이트댄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의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여기에는 모델 서비스(MaaS)와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사업도 포함된다.
페이슈 관계자는 조직 통합 이후 볼케이노엔진은 MaaS 사업을 담당하고, 페이수는 더우바오를 활용해 제품 차원에서 생산성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직 개편의 목적은 중복 투자와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의 제한적인 성장성을 벗어나 페이수와 더우바오가 협력해 AI 기반 생산성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리바바의 첸원워크는 이미 소규모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로컬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출시했다.
첸원워크는 향후 웹 버전과 알리바바의 협업 플랫폼 딩톡(釘釘·DingTalk)에 탑재되는 버전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AI 에이전트 관련 정책 체계가 개선되고 국가 차원의 에이전트 상호연결 프로토콜 표준이 시행되면 기업들의 AI 도입 채널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소비자 사용자를 기업 고객으로 전환하는 상용화 경로도 내년부터 점차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