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생산기반부터 농기계까지…세네갈서 'K-라이스벨트'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와 농어촌공사가 4일 세네갈서 K-라이스벨트 확대에 나섰다
  • 세네갈에 벼 재배단지와 농기계수리센터를 조성해 쌀 자급 기반을 키운다
  • 관개시설·태양광·농기계 지원으로 식량안보와 기업 진출도 넓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벼 재배단지 착공·농기계수리센터 준공
식량안보 강화·K-농기자재 진출 기반 마련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벼 재배단지 조성과 농기계수리센터 구축을 본격화하며 'K-라이스벨트' 사업을 확대한다. 종자 보급을 넘어 관개시설과 태양광 발전, 농기계 보급·정비 체계까지 구축해 세네갈의 쌀 자급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도 넓힌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세네갈 다카르와 다가나에서 각각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 착공식'과 '농기계수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스만 음바예 세네갈 농업부 사무총장과 아부바카르 시디 손코 농업개발청장, 김정원 주세네갈한국대사관 서기관, 문경덕 농식품부 서기관, 오영인 농어촌공사 세네갈 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벼 재배단지 구축사업 착공식 [사진=한국농어촌공사] 2026.08.04 rang@newspim.com

세네갈은 서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쌀 소비국이지만 생산 기반이 취약하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세네갈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약 116킬로그램(㎏)으로 우리나라(53.9㎏)의 두 배를 웃돈다. 반면 쌀 수입량은 2019년 89만톤(t)에서 2024년 139만t으로 약 55% 증가해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관개시설 부족과 노후화, 불안정한 농업용수 공급, 낮은 농기계 보급률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해부터 벼 재배단지 구축사업과 중고농기계 지원·수리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세네갈의 식량안보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벼 재배단지 구축사업에는 약 80억원을 투입해 세네갈 콜다주 아남베 지역에 현대식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한다.

100헥타르(ha) 규모의 농경지를 정비하고 양수장과 관개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양수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관개기술 등 6개 분야 전문가를 파견하고 우량종자 보급을 연계해 현지 농업인의 재배 역량도 높인다.

다가나 농기계 수리센터 준공식 [사진=한국농어촌공사] 2026.08.04 rang@newspim.com

중고농기계 지원 및 수리센터 구축사업에는 총 87억원을 투입한다. 세네갈강 유역의 다가나와 포도르 지역에 트랙터 35대와 원판쇄토기 35대, 정미기 50대 등을 지원하고 임대사업을 통해 현지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지역에 농기계수리센터를 구축해 현지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농기계 유지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세네갈센터와 종자 생산·재배기술 보급을 연계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는 농기계 임대·유지관리 체계와 민간 운영 모델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농기계 활용 기반이 마련되는 만큼 부품 공급과 유지보수 등 관련 산업의 세네갈 진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호 농식품부 농식품국제협력관은 "이번 사업은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기계 접근성을 높여 세네갈의 쌀 생산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국제농업 협력사업"이라며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세네갈의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동시에, K-농기자재의 현지 활용 기반을 넓혀 양국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