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창군이 22일 군민예술회관서 창작음악극을 무료 공연한다.
- 문화포럼 나니레가 순창 역사와 문화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 설공찬전 소재로 전통음악과 현대 무대를 접목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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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전통음악·연기 접목 문화향유 확대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순창군민예술회관 상주단체인 문화포럼 나니레가 오는 22일 군민예술회관에서 창작음악극 '사자전-설공찬전'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포럼 나니레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의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순창군민예술회관과 함께 지역 기반 창작공연과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업의 하나로 제작된 창작음악극으로 순창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자전-설공찬전'은 순창을 배경으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설공찬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귀신과 저승세계를 오가는 이야기에 담긴 사회 풍자와 권력 비판의 의미를 살리면서 전통음악과 연기, 노래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원작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극적 전개를 현대적인 무대 연출로 구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순창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정 문화포럼 나니레 대표는 "설공찬전은 순창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우리나라 고전문학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공연이 군민과 관람객들이 순창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하고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