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01시 02분 부산 서구 암남동 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부산시와 소방청, 경찰청 등과 함께 진화헬기 3대와 차량 31대, 인력 90명을 투입해 이날 5시간 38분 만에 산불을 진압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산불전문조사반을 투입, 정확한 피해면적과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도심 산불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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