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스엠씨지가 올해 상반기 최대 반기 실적을 냈다.
- 매출 32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각 10.5% 늘었다.
- 고부가 제품 확대와 생산효율 개선이 실적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화장품 유리용기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에스엠씨지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32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엠씨지는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국내외 고객 기반 확장, 생산 효율 개선 등이 상반기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제품군별 매출은 ▲투명용기 55억원 ▲유색용기 176억원 ▲부자재 93억원이다.

회사는 고중량 향수병과 색조 화장품 용기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에스엠씨지는 해당 제품군 확대가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 인프라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에스엠씨지는 상반기 5호기에 멀티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전검사기 도입을 완료해 가동하고 있다.
연내에는 3·4호기에도 멀티생산시스템과 관련 설비를 추가 도입해 생산공정 자동화를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생산 효율과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도 완료했다. 에스엠씨지는 FEMS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에스엠씨지는 최근 글로벌 패키징 기업 PKG그룹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PKG그룹의 북미 유통망을 활용해 신규 고객 확보와 해외 사업 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스엠씨지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국내외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생산혁신 설비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해외 시장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