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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7학년도 한양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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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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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가 2027학년도 수시 3020명을 선발했다.
  • 학생부종합 면접형은 120명으로 늘고 면접 30%로 강화했다.
  • 서류형은 수능최저 없고, 교과·추천형은 최저 충족이 핵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복잡한 대입 흐름을 꿰뚫는 단 하나의 시선,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본 칼럼은 대치동 입시 현장에서 26년간 합격의 길을 열어온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의 전문 식견을 담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2027학년도 입시 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검증된 데이터 기반의 실전 전략을 전달합니다.

올해 한양대는 총 3,020명을 선발하는데, 정원 내로 2,750명, 정원 외 270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 333명, 학생부종합전형 '추천형' 197명, '서류형' 562명, '면접형' 120명, '고른기회' 118명, 논술전형 '논술' 228명, 실기/실적전형 108명을 선발한다.

주의할 점은 올해 변화가 있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은 '120명으로 증원, 1단계 7배수로 확대, 2단계 면접 30%로 반영비율 증대', 학생부종합전형 '추천형'의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논술전형 '논술'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 모집단위(의예과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변화가 있다.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중 '서류형'과 '면접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니 평소 수능성적은 잘 안 나오지만 학생부 관리를 잘한 수험생은 적극 공략해야 할 대학으로 특히, 한양대는 학생부상의 내용 중 내신보다도 비교과 기록을 중점적으로 보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한양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추천형'은 총 333명을 선발합니다.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26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통산 5개 학기 이상의 국내 고교성적을 취득한 학생이 지원 자격을 갖습니다. 고교별로 3학년 재적인원의 11%까지 추천이 가능하며, 선발 방식은 '학생부교과 90%+교과 정성평가 10%'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설정되어 있어, 안정적인 기초 학력 확보가 합격의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여기서 10%를 차지하는 교과 정성평가는 단순히 교과 등급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했는지, 그 과정에서의 성취도는 어떠한지를 입학사정관이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인문계열'은 1.45~2.12등급, '자연계열'은 1.25~1.77등급대에서 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상위권 학과일수록 1등급 초중반의 높은 내신 성적과 탄탄한 수능 최저 충족 능력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인문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영어교육과) 1.45~(사학과) 2.12등급'이었고, '국어국문학과 1.50등급, 경영학부 1.55등급,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56등급, 파이낸스경영학과 1.60등급, 정책학과/사회학과 1.62등급, 정치외교학과 1.63등급, 경제금융학부 1.65등급, 행정학과 1.70등급, 영어영문학과 1.71등급, 교육학과 1.77등급, 관광학부/교육공학과 1.78등급, 국어교육과 1.81등급, 실내건축디자인학과 1.94등급, 중어중문학과/의류학과 1.96등급, 독어독문학과 1.98등급, 철학과 2.01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연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반도체공학과) 1.25~(건축공학부) 1.77등급'이었고, '생명공학과 1.28등급,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화학공학과 1.32등급, 유기나노공학과 1.41등급, 자원환경공학과 1.43등급, 데이터사이언스학부 1.44등급, 산업공학과 1.45등급, 미래자동차공학과 1.46등급, 융합전자공학부 1.47등급, 건축학부 1.48등급, 생명과학과/간호학과 1.49등급, 신소재공학부 1.51등급, 기계공학부 1.52등급, 화학과 1.53등급, 전기공학전공 1.55등급, 도시공학과/수학과 1.56등급, 수학교육과 1.60등급, 물리학과 1.63등급, 식품영양학과/건설환경공학과 1.64등급, 원자력공학과 1.65등급, 에너지공학과 1.70등급, 정보시스템학과(상경) 1.73등급'이었다.

② 통합 주요 학과 (70% Cut)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한양인터칼리지학부 1.51등급'이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열린 이투스에듀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입시 전략과 시험 분석 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 뉴스핌DB]

2. 학생부종합전형 '추천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학생부종합(추천형)은 197명을 선발하며, 서류 100%인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를 적용하지만,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훨씬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인문계열의 경우 합격자 70% 컷은 1.92~3.75등급 수준이며, 자연계열은 의예과 1.48등급부터 한양인터칼리지학부 2.94등급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합니다. 이 전형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전반적인 우수성을 증명해야 하므로, 본인의 생활기록부가 대학이 추구하는 학업 역량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인문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2~(한양인터칼리지학부-인문) 3.75등급'이었고, '관광학부 2.05등급, 영어영문학과 2.12등급, 파이낸스경영학과 2.85등급, 경제금융학부 3.42등급, 경영학부 3.42등급, 정책학과 3.58등급, 국제학부 3.72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연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예과) 1.48~(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 2.94등급'이었고, '화학공학과 2.00등급,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2.38등급,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2.45등급, 전기공학전공 2.46등급, 데이터사이언스학부 2.52등급, 기계공학과 2.56등급, 융합전자공학부 2.75등급, 신소재공학부 2.92등급'이었다.

3.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서류형은 584명을 선발하며, 면접 절차 없이 '학생부종합평가 100%'로만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내신 등급의 불리함을 비교과의 탁월함으로 극복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합격자 성적 분포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1.90~4.10등급, 자연계열은 1.30~3.95등급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폭넓은 합격선은 한양대가 내신 등급의 절대치보다는 학생부 내의 구체적인 탐구 활동, 융합적 사고력, 진로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서류형을 공략하는 수험생은 자신의 학생부가 특정 학과와 관련하여 얼마나 깊이 있는 경험을 담고 있는지 재검토하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인문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 1.90~(의류학과) 4.10등급'이었고, '스포츠사이언스전공 1.95등급,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 2.02등급, 파이낸스경영학과 3.18등급, 한양인터칼리지학부(인문) 3.30등급, 행정학과 3.32등급, 실내건축디자인학과 3.42등급, 경영학부 3.48등급, 경제금융학부 3.55등급, 정책학과 3.60등급, 국제학부 3.82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연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생명공학과) 1.30~(기계공학부) 3.95등급'이었고, '생명과학과 1.40등급, 의예과 1.48등급, 산업공학과 1.70등급, 간호학과/화학공학과 1.82등급, 건축공학부 1.88등급, 도시공학과 2.10등급,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2.22등급, 정보시스템학과(상경) 2.60등급, 식품영양학과 2.65등급, 화학과/신소재공학부 2.75등급,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 2.80등급, 미래자동차공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부 2.84등급, 원자력공학과 2.85등급, 수학과/융합전자공학과 2.86등급, 에너지공학과/건설환경공학과 2.91등급, 반도체공학과 2.98등급, 물리학과 3.12등급,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3.13등급, 자원환경공학과 3.25등급, 유기나노공학과 3.32등급, 건축학부 3.50등급, 전기공학전공 3.62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송파구 잠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6.04 photo@newspim.com

4.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면접형은 120명을 선발하며, '1단계(7배수): 학생부종합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 구조로 운영됩니다. 올해 모집인원 증원과 함께 면접 반영 비율이 30%로 강화되었으며, 제시문 기반 면접이 합격의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을 보면 교육 계열 학과들이 1.65~3.55등급 사이에 분포합니다. 면접형은 지식의 암기 여부를 묻기보다는 논리적 추론 과정과 사고의 깊이를 평가하므로,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분석하며 자신의 논리를 정교화하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면접관 앞에서의 논리적 대응력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국어교육과 1.65등급, 영어교육과 1.66등급, 수학교육과 1.71등급, 교육공학과 3.50등급, 교육학과 3.55등급'이었다. 

5. 논술전형 '논술'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논술전형은 232명을 선발하며, '논술 90%+학생부종합평가 10%'의 일관된 평가 방식을 유지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은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를 적용하고, '의예과'는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설정되어 있어 논술 실력만큼이나 수능 최저 충족이 중요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논술고사는 '자연계열'의 수리논술과 '인문계열'의 통합교과형 논술로 나뉩니다. 특히 상경계열은 수리논술이 포함되어 복합적인 역량을 요구합니다. 수험생들은 한양대 논술만의 출제 기조를 파악하기 위해 최소 3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실전과 같은 90분 시간 배분 훈련을 통해 답안 작성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반복적인 쓰기 훈련이 합격의 비결입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6.04 photo@newspim.com

6. 올해 한양대 지원전략

한양대 수시 지원의 핵심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선택'에 있습니다. 자신의 내신 성적이 학과 평균을 상회한다면 '교과전형'을 1순위로 고려하고, 수능 최저 충족이 가능하면서 비교과 활동이 뛰어나다면 '추천형'을 고려하십시오. 반면, 수능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내신 성적에 아쉬움이 있다면 수능 최저가 없는 '서류형'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양대는 각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학생부 경쟁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입학처의 입시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배치가 필요합니다. 모든 전형을 무분별하게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과 전형의 평가 방식이 일치하는 곳에 집중해야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입시 결과 데이터의 올바른 해석데이터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나, 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합격의 영광은 달라질 것입니다. 매년 달라지는 모집 인원과 수험생 수준을 고려하여 과거의 입결을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참고치'로 활용해야 합니다.

수시모집은 단순한 데이터의 조합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명확한 의지와 고등학교 3년간의 성실한 노력이 응축된 결과입니다. '면접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논리적 사고력을, '논술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기출 문제 풀이의 정교함을,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생활기록부의 진정성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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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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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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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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