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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제강슬래그, 고속도로 아스콘 골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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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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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제강슬래그 아스콘 도입 협약을 맺었다.
  • 천연골재 수급난을 줄이고 환경 훼손과 탄소 배출을 낮추려 했다.
  • 오는 10월 서해안고속도로 등 10.8km에 적용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철강 부산물 도로포장 골재로 재활용
천연골재 수급난 대응
10월부터 서해안고속도로 등 적용
연 460톤 탄소 감축 기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매년 버려지는 제강슬래그가 고속도로 포장용 아스콘 골재로 활용된다. 천연골재 수급난을 완화하고 골재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도 줄이기 위한 조치다.

11일 한국철강협회 본사에서 열린 제강슬래그 아스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도로공사와 철강협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11일 한국철강협회 본사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제강슬래그 아스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제강슬래그를 도로포장용 아스콘 골재로 재활용해 천연골재 채취에 따른 환경 훼손을 줄이고 순환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제강슬래그 아스콘의 고속도로 현장 적용 확대와 제강슬래그 품질관리·인증제 도입, 제강슬래그 아스콘 생산·품질관리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아스콘 포장에는 매년 약 59만톤의 천연골재가 사용된다. 골재 채취에 따른 산림 훼손과 석산 개발 제한으로 천연골재의 안정적인 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는 연평균 1025만톤에 달한다. 이 가운데 94%는 성토용 골재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매년 약 66만톤은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폐기되는 제강슬래그를 아스콘 골재로 활용하면 매년 59만톤이 사용되는 천연골재의 공급난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천연골재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도 매년 460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도로공사는 지난해 9월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510m 구간에 제강슬래그 아스콘을 시험시공했다. 시험 결과 천연골재를 사용한 포장과 차이 없는 성능을 확인했으며 오는 10월부터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포함한 10.8km 구간에 제강슬래그 아스콘을 적용할 계획이다.

유환구 도로공사 도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강슬래그 아스콘 도입 사업이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탄소 감축과 친환경 도로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제강슬래그 아스콘은 무엇인가요?

A.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제강슬래그를 도로포장용 아스콘 골재로 활용한 것입니다. 천연골재 사용을 줄여 환경 훼손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Q. 한국도로공사 등 세 기관은 어떤 분야에서 협력하나요?

A.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강협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강슬래그 아스콘의 고속도로 현장 적용 확대와 제강슬래그 품질관리·인증제 도입, 아스콘 생산·품질관리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합니다.

Q. 제강슬래그를 아스콘에 활용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고속도로 아스콘 포장에는 매년 약 59만톤의 천연골재가 사용되지만 산림 훼손과 석산 개발 제한 등으로 안정적인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반면 연평균 1025만톤 발생하는 제강슬래그 가운데 약 66만톤은 매년 폐기되고 있어 이를 대체 골재로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Q. 제강슬래그 아스콘을 도입하면 어떤 효과가 예상되나요?

A. 매년 59만톤 규모의 천연골재 수요를 대체해 골재 공급난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연골재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도 매년 460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보고 있습니다.

Q. 제강슬래그 아스콘은 실제 고속도로에 언제 적용되나요?

A. 도로공사는 지난해 9월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510m 구간에서 시험시공을 진행해 천연골재 포장과 차이 없는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는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포함한 총 10.8km 구간에 제강슬래그 아스콘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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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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