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랜드는 11일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을 사장 후보로 낙점했다.
- 강원랜드는 2년 넘은 직무대행 체제의 해소에 나섰다.
- 강원랜드는 26일 임시주총에 이사 선임안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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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강원랜드 차기 사장 후보자로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낙점됐다.
강원랜드는 11일 제234차 이사회를 열고 김 전 사령관을 사장 후보자로 하는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했다.
속초 출신인 김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임관해 국방부 북한정책과장과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국방부 대북정책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을 지냈다. 2023년 6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중앙당 국방대변인과 안보대변인,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랜드 사장은 산업통상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 2년 넘은 직무대행 체제 끝날까
강원랜드는 2023년 12월 이삼걸 전 사장 퇴임 이후 후임 사장을 선임하지 못해 2년 넘게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번 후보자 선정으로 장기간 이어진 최고경영자 공백 해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사회는 부사장 후보자로 권순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선정했다. 상임감사위원 후보로는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을 뽑았다.
상임감사위원은 재정경제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이다. 부사장은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기관장이 임명하고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강원랜드는 이번 이사 선임 계획안을 오는 26일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제34차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