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7월 취업자 수가 5만3000명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했다.
- 청년층 취업자는 19만1000명 줄고 청년 고용률도 하락했다.
- 제조업·건설업은 감소했고 실업률은 2.6%로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년 취업자는 전년比 19.1만명↓…제조업·건설업도 감소
[세종=뉴스핌] 김현구 기자 = 7월 취업자 수가 전월보다 5만3000명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했다. 계절조정 고용률도 전월 대비 0.1%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9만1000명 줄었고 제조업과 건설업에서도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계절조정 기준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6만2000명으로 전월보다 5만3000명 증가했다. 계절조정 고용률은 62.7%로 전월보다 0.1%p 올랐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지난 5월 9만4000명 감소한 뒤 6월 6만6000명 증가했고, 7월에도 5만3000명 늘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2.8%로 전월보다 0.1%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7월 취업자는 2913만6000명으로 10만8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감 폭은 5월 4만명 감소에서 6월 6만3000명 증가로 돌아선 뒤 7월 10만명대로 확대됐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0.1%p 하락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3%로 0.1%p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고령층이 취업자 증가세를 이끌었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23만1000명 늘었고 30대와 50대도 각각 6만5000명, 3만3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 취업자는 20만4000명 감소했고 40대도 3만1000명 줄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9만1000명 감소한 344만1000명에 그쳤다. 청년 고용률은 44.2%로 1년 전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로도 희비가 엇갈렸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가 17만3000명 늘었고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과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도 각각 4만8000명, 4만6000명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8만명, 제조업은 6만8000명, 건설업은 5만7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77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만명 늘었다. 실업률은 2.6%로 0.2%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 실업자는 25만1000명으로 4만1000명 늘었고 청년 실업률도 6.8%로 1.3%p 상승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