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평등가족부가 13일 2차피해 홍보를 시작했다
- 카드뉴스는 13일 개념, 20일 예방책무를 다뤘다
- 18일 웹드라마 등 콘텐츠도 배포해 확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소년 예방 웹드라마도 확산…예방 문화 넓힌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여성폭력 피해자가 수사와 재판, 주변의 언행, 조직 내 불이익 등으로 추가 피해를 겪는 '2차피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13일부터 '2차피해 방지 표준안'을 쉽게 풀어낸 카드뉴스를 매주 공개할 계획이다.

국민이 2차피해의 개념과 예방 방법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카드뉴스는 13일 2차피해의 개념을 시작으로, 20일 조직의 예방 책무, 27일 예방교육, 다음 달 3일 사건 처리 절차와 피해자 보호 등을 주제로 순차 공개된다.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성착취 2차피해 예방 웹드라마도 오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한다. 성평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 영상을 활용한 시리즈형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한 콘텐츠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에 배포한다. 각 기관의 누리집과 SNS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은 2차피해를 여성폭력 피해자가 사건 처리와 회복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신체적·경제적 피해로 규정한다. 집단 따돌림과 폭언, 온라인 괴롭힘, 신고를 이유로 한 인사상 불이익 등도 2차피해에 포함된다.
성평등가족부가 인용한 '2025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에 따르면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2차피해 방지 정책'을 꼽은 응답이 4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33.0%, 피해자 지원서비스 강화 32.2% 순이었다.
이경숙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피해자를 향한 비난과 신상 노출, 온라인 악성댓글, 사건 처리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행은 또 다른 상처를 남기는 행위"라며 "국민 모두가 2차피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