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린쥔양이 12일 알리바바 퇴사 5개월 만에 프라그마틱 랩스를 설립했다.
- 프라그마틱 랩스는 텐센트 등 투자로 차세대 AI 에이전트에 집중한다.
- 회사는 디지털·피지컬 에이전트와 장기 과제 개발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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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13일 오전 06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12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알리바바그룹(9988.HK)의 대형언어모델(LLM) 큐원(Qwen) 팀에서 기술 책임자를 맡았던 린쥔양(林俊旸)이 회사를 떠난 지 약 5개월 만에 인공지능 스타트업 '프라그마틱 랩스(Pragmatik Labs∙語用科技)'를 설립했다. 이 스타트업에는 중국 빅테크 텐센트홀딩스(0700.HK) 등을 포함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프라그마틱 랩스'는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아우르는 차세대 AI 에이전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33세인 린쥔양은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사는 가오룽벤처스(Gaorong Ventures)와 HSG가 주도하는 투자를 유치했고, 텐센트와 상하이엔진펀드(Shanghai Engine Fund)도 투자에 참여했다. 상하이엔진펀드는 정부 투자펀드다.
6월 린쥔양의 창업 진행 상황과 관련한 보도에 따르면, 프라그마틱 랩스의 첫 번째 펀딩 라운드에서 투자 후 기업가치는 20억 달러에 달했다. 다만 린쥔양은 해당 수치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프라그마틱 랩스의 기술 개발은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지털 에이전트, 피지컬 에이전트, 연구에서 제품화까지의 전환, 장기적 과제 등 4개 분야에 주력할 예정이다.
디지털 에이전트는 지식 업무, 비즈니스 운영, 산업용 워크플로 등을 목표로 하는 범용 에이전트를 의미한다. 피지컬 에이전트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 행동을 수행하며 실제 세계에서 장기적인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체화지능 시스템을 뜻한다.
린쥔양은 2019년 베이징대 외국어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알리바바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다모아카데미(DAMO Academy)에 선임 알고리즘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이후 항저우에 본사를 둔 알리바바의 AI 사업을 이끌었으며 큐원 모델 시리즈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주도하다가 올해 3월 회사를 떠났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