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 유성소방서가 13일 119구급차 올바른 이용홍보를 시작했다.
- 비응급 신고 자제와 구급대원 보호, 적정 이송을 알린다.
- 12월31일까지 대중교통·생활공간서 집중 홍보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소방서가 위급한 시민에게 구급차가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에 나선다. 단순한 이용 자제 홍보를 넘어 구급대원 보호와 적정 병원 이송까지 아우르며 성숙한 응급의료 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성소방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비응급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구급차 이용을 줄이고, 실제 생명이 위급한 중증 환자에게 보다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비응급 신고 자제를 비롯해 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 방법 안내, 환자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이송병원 선정 등이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 접점도 대폭 넓혔다.
유성소방서는 각 119안전센터 옥외 전광판과 로비 모니터, 야간 로고라이트를 활용하는 한편 안내 홍보물과 스티커도 배포할 예정이다.
지하철과 택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유성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공간까지 홍보를 확대해 올바른 구급차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유성소방서는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구급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긴급 의료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유성소방서장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출동 요청은 정작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신속하게 이송될 기회를 늦출 수 있다"며 "119구급차가 꼭 필요한 시민에게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