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8·13 공급대책] 수도권 23만가구+α 공급…"공공·민간 역량 총동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윤덕 장관이 13일 수도권 주택 23만호 추가 공급을 밝혔다
  • 공공택지 착공은 68개월서 37개월로 줄이고 8만9000가구를 조기 착공한다
  • 재개발·재건축과 민간사업에 금융·세제 지원을 늘리고 규제를 완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기 신도시 등 기존 지구 조기 착공해 8.9만가구 공급
강서와 남양주, 경기광주서 신규택지 지정...GB해제도 추가
앵커리츠 사업, PF 대출 지원해 민간공급 활성화
디딤돌·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 피해 '결혼 페널티'도 완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과 민간의 공급 역량을 총동원한다. 기존 공급대책의 사업 속도를 높이고 규제·금융·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공공택지와 도심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수도권에서 23만호 이상의 추가 주택 공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브리핑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족에서 두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2026.08.13 min72@newspim.com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브리핑에서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공공이 해야 할 일은 신속하게 이행하고, 민간이 잘하는 분야는 과감하게 뒷받침해 국민이 원하는 주택을 원하는 곳에 충분히 공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뿐 아니라 다세대·연립 등 비아파트까지 매매·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2년 이후 착공 감소 여파로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민간 주택과 비아파트 공급 회복까지 지연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정부는 기존 9·7 공급대책 등의 이행 속도를 높이고 공공택지와 도심에서 추가 공급 여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급 물량을 새롭게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허가와 보상, 착공 등 사업 단계별 소요기간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공공택지는 후보지 발표부터 주택 착공까지 소요기간을 현재 평균 68개월에서 37개월로 줄인다. 인허가와 보상 등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절차를 최대한 병행해 3기 신도시 등 기존 지구의 착공 시기를 1~2년 앞당기고 8만9000가구를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역세권 등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공주택지구도 지정한다. 정부는 10만가구 이상의 신규 택지를 확보하고 이번에 공개한 서울 강서와 남양주, 경기 광주 등 신규 지구부터 3~4년 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나머지 후보지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투기 방지 대책을 병행한다.

도심 공급도 확대한다. 1·29 공급방안을 통해 발표한 부지는 2030년까지 모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태릉CC와 과천 경마장·방첩사 등 주요 부지는 기존 시설 이전과 인허가 절차를 병행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재개발·재건축은 2030년까지 수도권 약 23만4000가구의 정상 착공을 지원한다.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현행 75%에서 70%로 낮추고 신속 착공 사업장에는 세제·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주비 대출을 개선하고 용적률 완화에 따른 공공기여 임대주택 인수가격도 높인다.

공사비와 인허가를 둘러싼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토부 내 정비사업 전문 중재기구 신설도 검토한다. 조합 임원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 경우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재개발에는 사업 단계별 처리기한을 도입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신규 공모를 재개한다.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1만~2만가구 규모의 신규 후보지를 선정한 뒤 수도권을 대상으로 2차 공모에 나선다. 현물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특례와 중도금 납부 유예 등을 통해 주민 부담을 줄이고 2030년까지 5만1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소규모 정비사업도 2030년까지 2만2000가구 착공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한다. 내년부터 주택도시기금 지원 대상을 소규모 재건축까지 넓히고 공공이 참여하는 사업에는 조합 단독 방식보다 기금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민간 주택 공급을 되살리기 위한 금융·세제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공공이 직접 브리지론 단계에 투자하는 1조원 규모 앵커리츠 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화하고 2027년에는 4000억원 규모의 수도권 주택 전용 앵커리츠도 추가 조성한다.

서울·경기에서 2027년까지 착공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PF 대출 이자의 1%포인트를 재정 지원하고, 2028년 착공 사업장은 0.5%포인트를 지원한다. PF 보증수수료도 인하해 사업자의 금융비용을 낮출 계획이다.

비아파트 공급 회복을 위해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건축면적과 층수, 일조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기금대출 지원을 확대한다. 신축 비아파트를 매입할 경우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특례도 연장할 방침이다.

도시계획 규제 역시 손본다. 주상복합의 주거비율을 지역 여건에 따라 사실상 100% 미만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준공업지역 활용 범위를 넓힌다. 중장기적으로는 AI 산업 확대와 1인가구 증가 등 변화에 맞춰 비주거용지의 주거 전환과 용도지역 체계 개편도 검토한다.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사다리 복원책도 포함됐다. 혼인신고 이후 부부합산 소득 때문에 디딤돌·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 대상에서 탈락하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를 완화한다.

공공분양 물량의 약 15%는 지분적립형 또는 수익공유형으로 공급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다. 올해 4분기부터 일부 단지에 적용하고 보편형 공공임대와 장기 공공지원 민간임대, 청년 전세임대 등 임대주택 선택지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공급 물량 확대뿐만 아니라 정책 발표와 실제 공급 사이의 시차를 줄이고 민간 공급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정책적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공급 점검체계를 구축해 현장을 밀착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