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이나믹디자인이 14일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 연결 매출 487억원, 영업이익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 거래정지 해소 위해 회계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다이나믹디자인이 올해 상반기 연결과 별도 기준 영업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14일 다이나믹디자인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7억원, 영업이익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44억원에서 적자 규모가 약 64% 감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300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피렐리와 금호타이어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매출 확대와 신규 고객사 확보, 해외법인 매출 증가 등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생산성 향상과 원가구조 개선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검토도 마쳤다. 외부감사인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034호에 따른 검토 결과 중요성의 관점에서 반기 재무제표가 공정하게 표시되지 않은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제시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현재 매매거래정지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절차에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회계 투명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영업·재무 기반을 안정화하는 등 거래 재개를 위한 개선사항을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감사의견 한정과 관련해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했던 고발 사건이 광주경찰청의 장기간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상반기에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본업에서도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남아 있는 개선사항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한국거래소의 관련 절차에도 성실히 대응해 조속한 매매거래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