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덕우전자는 14일 2분기 매출 934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 8억원으로 흑자 전환하고 순이익 151억원을 냈다.
- 하반기 모바일·2차전지 확대와 해외투자를 늘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덕우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통상 비수기로 분류되는 2분기에 흑자 전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덕우전자는 최근 3년간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해왔다.
실적 개선에는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주요 고객사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모바일 부품 공급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규 사업인 2차전지 부품도 양산 단계에 들어가면서 매출에 기여했다.

덕우전자는 하반기 모바일 사업이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차전지 부품 사업도 신규 고객사 확보와 공급 확대에 따라 매출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생산거점 투자도 확대한다. 현재 진행 중인 멕시코 법인 증설 투자 규모는 기존 150억원에서 약 18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베트남 법인의 생산설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멕시코 법인은 북미 고객사를 대상으로 2차전지 부품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베트남 법인은 모바일 부품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제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덕우전자 관계자는 "비수기로 분류되는 2분기에도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기존 모바일 사업과 함께 2차전지 부품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