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교육청이 21일 학교 간 연계 교육과정 확대를 밝혔다.
- 도내 40개 거점학교서 12월 18일까지 94개 강좌를 운영한다.
- 고등학생 1122명 참여로 과목 선택권과 격차 완화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프라인 67개·온라인 27개 강좌 개설, 1학기보다 강좌 22%·학생 12% 증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간 연계 교육과정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전주고등학교와 남원고등학교 등 도내 40개 거점학교에서 2026학년도 2학기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다른 학교와 연계해 함께 개설하고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고교학점제에 따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다.
이번 2학기 공동교육과정에는 도내 고등학생 1122명이 참여하며 고급 대수, 물리학 실험 등 오프라인 67개 강좌와 세계 문제 미래 사회, 도시의 미래 탐구 등 온라인 27개 강좌를 포함해 총 94개 강좌가 운영된다.
지역별로는 전주 28개, 군산 12개, 익산 12개 강좌 등이 마련됐다. 1학기와 비교하면 강좌 수는 17개(22%), 참여 학생은 126명(12%) 증가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확대됐다.
특히 김제여자고등학교와 상산고등학교 등 8개 학교가 신규 거점학교로 참여한다. 그동안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이 개설되지 않았던 김제·완주 권역에도 강좌가 새롭게 마련돼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와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천호성 교육감은 "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다양한 과목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간 연계와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