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은 24일 김창우 도의원과 도비 확보 간담회를 열었다.
- 군은 2027년 202억 규모 39개 전환사업을 경남도에 신청했다.
- 지방정원·동굴둘레길 등 현안 사업 반영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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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2027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도비 확보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남해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김창우 경남도의원을 초청해 2027년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류경완 남해군수와 정석원 부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주요 현안사업과 중장기 지역 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군은 현재 경남도에 총 202억 원 규모의 39개 '2027년도 지방전환사업(도 자율)'을 신청한 상태다. 군은 해당 사업이 도비 반영을 통해 내년도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사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군이 요청한 지방전환사업에는 지방정원 조성사업, 남파랑 동굴 둘레길 조성사업, 조도 다이어트센터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로컬푸드 과채류 생산시범사업 등이 신규로 포함됐다. 군은 이들 사업을 통해 생활 인프라를 보완하고 향후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지방전환사업 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필요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고 있다. 관련 행정절차를 미리 이행해 사업 추진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경상남도 소관 부서와의 실무 협의를 상시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창우 도의원은 "남해군과 경남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경완 군수는 "경남도와의 업무 조정 과정에서 도의원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남해군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전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