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국가전력망이 26일 15차 5개년 계획 지원책을 내놨다
- 신재생에너지 연 2억kW 증설과 초고압망 확대를 추진했다
- 2030년 신재생 비중 30%·녹색거래 8000억kWh를 목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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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26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력망 국유기업 스테이트그리드(國家電網∙STATE GRID∙국가전력망)가 '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탄소배출 정점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7개 분야 20개 조치를 마련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부터 초고압 송전망, 에너지저장장치, 녹색전력 거래까지 전력망 전반의 저탄소 전환을 추진한다.
◆ 5년간 연평균 신재생에너지 2억kW 증설
국가전력망은 '15차 5개년' 기간 자사 관할 지역에서 연평균 약 2억kW의 신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막·황무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기지와 분산형 발전, 해상풍력 등의 계통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석탄화력발전은 발전량 확대보다 용량 최적화와 저탄소 전환에 초점을 맞춘다. 2030년까지 석탄화력의 평균 최소 발전출력을 정격부하의 35% 수준으로 낮추고, 양수발전은 해당 기간 신규 착공·준공 규모를 각각 3000만kW 이상으로 확대한다. 신규 에너지저장장치도 같은 기간 1억4000만kW 증설을 추진한다.
◆ 초고압 송전망 확대…성·지역 간 송전능력 5억kW
청정에너지의 효율적인 배분을 위해 전력망 건설도 확대한다. 국가전력망은 해당 기간 지역 간 직류 초고압 송전망 15개 회선을 새로 가동하고, 성·지역 간 송전능력을 5억kW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중-화남, 화중-화동 등 지역 간 전력 상호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화북·화동·화중·서남 지역의 초고압 교류 전력망 규모도 확대한다. 배전망 역시 강화해 매년 6000만kW 이상의 신규 분산형 전원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한다.

◆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이상
국가전력망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의 운영·조정을 강화하고, 가상발전소 건설과 수요반응 능력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30년 자사 관할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지와 데이터센터 등 컴퓨팅 시설의 연계 배치를 추진하고, 컴퓨팅 전력의 저탄소 운영을 지원한다. 산업·건축·교통 분야의 전력 대체도 확대해 2030년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전력의 비중을 35%까지 높일 계획이다.
◆ 녹색전력·녹색인증서 거래 확대
청정에너지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시장 메커니즘도 개선한다. 국가전력망은 성·지역 간 전력거래를 확대하고, 현물시장 참여를 통한 경쟁을 강화하는 한편 시간 단위 녹색전력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전력 인증서의 발급과 전 생애주기 관리를 강화하고 중장기 구매 방식도 확대한다. 2030년까지 관할 지역의 녹색전력·녹색인증서 거래 규모를 8000억kWh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간대별 전력가격 차이를 활용해 청정에너지 소비와 전력계통 조정을 유도하고, 탄소배출 통계·산정 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시간대별 전력 탄소계수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