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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고령층 대상 AI 보이스피싱 탐지 앱 '보이스쉴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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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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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가 1일 고령층 100명에 AI 보이스피싱 탐지앱을 시범 도입했다.
  • 앱은 통화 음성·내용을 분석해 딥보이스와 사기 위험을 경고했다.
  • 구는 6월까지 실증 후 성능과 편의성을 점검해 운영을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제 교육 병행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령층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나선다. 송파구는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보이스피싱 실시간 탐지·경보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대응은 범죄에 이용되는 수단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방향으로 강화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피해액은 53% 감소했다. 경찰은 AI를 활용한 범죄 이용 의심 전화번호 사전 차단과 악성 앱·피싱사이트 등에 대한 대응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앱 실행 화면 [자료=송파구]

이에 구는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에 선정된 ㈜메타크라우드의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앱 '보이스쉴드'를 활용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증에 나선다. 테스트베드 서울은 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과 제품을 실제 공공시설과 도시환경에 적용해 성능·효과를 검증토록 서울시에서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앱은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통화 중 음성과 대화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먼저 음성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해 AI로 조작된 음성이나 딥보이스 여부가 판별된다. 이어 통화 내용을 분석해 범죄 목적 통화 가능성을 점수화하고, 위험이 감지되면 이용자에게 경고 알림과 메시지를 띄워 통화를 종료하도록 유도한다.

구는 앱 설치에 앞서 고령층의 실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오는 2일 오후 3시30분 문정노인종합복지관, 3일 오전 10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 예방법을 안내하고 앱 기능을 직접 시연한다. 참여 동의자에게는 앱 설치와 사용법 교육이 지원된다. 

실증기간에는 보이스피싱 상황을 가정한 '모의 통화 훈련'을 분기별로 실시한다. 실제 범죄와 유사한 상황에서 앱 경고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반복해 이용자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앱 사용 중 불편을 줄이기 위한 헬프데스크도 운영한다. 평일 주간 전화 상담을 제공하고 그 외 시간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앱 사용법 문의와 장애 대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내년 6월까지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탐지 성능과 사용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개선한 뒤 향후 지속 운영 여부를 검토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을 알려주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특히 디지털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실제 금융사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생활 안전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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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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