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공공기관 빚 4년 뒤 1000조 육박…LH 부채비율 351%로 치솟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부가 1일 공공기관 부채가 2030년 997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LH 부채는 2030년 372조800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 정부는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중점관리와 자구노력을 점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정경제부, 2026~2030년 중장기재무관리계획 보고
37개 기관 부채 219조 증가…부채비율 216.6%로 상승
LH 제외 36곳은 176.2%로 개선…재무부담 쏠림 뚜렷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주요 공공기관의 부채가 2030년 100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주택 공급과 매입임대주택 사업 확대 등을 떠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가 크게 늘면서 재무 부담도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경제부는 허장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0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2030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보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자산이 2조원 이상이거나 설립 근거법에 정부의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37개 기관의 부채는 올해 778조3000억원에서 2030년 997조4000억원으로 219조1000억원(28.2%) 늘어날 전망이다.

[AI일러스트=김범주 기자][자료=재정경제부]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208.2%에서 216.6%로 8.4%포인트 상승한다. 자산도 1152조1000억원에서 1457조9000억원으로 늘어나지만, 주택과 사회간접자본(SOC)을 중심으로 투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030년까지 계획기간 중 부채 증가와 부채비율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는 LH의 재무 여건 변화가 꼽힌다. LH가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신규 주택 착공 물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신축·구축 매입임대주택 사업도 수요에 맞춰 지속할 계획이어서 관리해야 할 임대주택 물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LH의 부채는 올해 197조5000억원에서 2027년 236조2000억원, 2028년 287조9000억원, 2029년 334조8000억원을 거쳐 2030년 372조8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비율은 올해 250.6%에서 2027년 280.7%, 2028년 321.4%, 2029년 346.5%, 2030년에는 351.2%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같은 기간 LH를 제외한 나머지 36개 기관의 부채는 580조7000억원에서 2030년 624조6000억원으로 43조9000억원(7.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196.8%에서 176.2%로 20.6%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투자 우선순위와 사업 성과, 집행 여건 등을 고려해 지출을 재구조화하고 재원을 다각화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재무구조가 취약하거나 수익성이 악화된 기관을 선별해 중점관리기관으로 선정하고, 재무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 이행계획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LH를 제외한 개별 기관의 부채비율을 살펴보면 근로복지공단은 2030년 3837.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장학재단은 1034.4%,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36.2%로 예상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석유공사는 '자본잠식' 상태로 부채비율 자체가 제시되지 않았다. 국가철도공단과 예금보험공사는 자본금·기본재산이 없는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부채비율을 산정할 수 없다.

허 차관은 "향후 공공기관의 재무 여건이 악화될 전망인 만큼 기관별로 환율·유가 등 재무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자구노력을 발굴·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