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종상 의원이 1일 추경안 심사서 신중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 경기도 재정 악화 속 시·군 매칭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 도비 감액이 사업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종합 판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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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정 위기에 따른 감액 필요성 인정하면서도 시·군 재정 부담 전가 우려
"도비 감액으로 정책 신뢰 저하 없어야…사업 필요성·연속성 종합 검토 촉구"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1일 경기도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보고에서 시·군 협력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신중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유종상 의원은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소관부서로부터 제2회 추경안 및 주요 현안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경기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한 예산 조정과 시·군 매칭사업의 정책 연속성을 강조했다.
소관부서는 제2회 추경안과 관련해 감액 대상 사업과 감액 규모 사유 등을 보고하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의 세수 감소 등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감액 추경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유 의원은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매칭사업의 경우 도의 예산 감액이 단순히 한 해의 예산 조정에 그치지 않는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재정 지원에 대한 시·군의 신뢰가 하락할 수 있는 만큼 감액 여부를 결정할 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매칭사업의 특성상 도비 감액 결정이 시·군의 재정 부담 증가나 사업 추진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의원은 "재정 상황이 어려울수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만 이미 시·군과 협의해 추진 중인 사업을 단순히 도비 감액 규모만을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 시·군의 재정 여건 및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향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시·군 협력 정책의 지속성을 균형 있게 살피며 예산 편성 및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