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마이트가 2026년 상반기 실적을 크게 늘렸다
- 6T 광모듈·CPO 테스트장비를 양산 공급했다
- 해외 매출 53.86%로 글로벌 고객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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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1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I 컴퓨팅 투자가 확대되면서 광모듈과 광칩, 실리콘 포토닉스 웨이퍼, CPO 광엔진 등의 성능을 검증하는 테스트 장비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광모듈 속도가 800G에서 1.6T로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각 제품의 기술 개발과 양산을 위해 테스트가 필수적인 단계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주가 1위 종목인 광통신 테스트 장비 제조사 세마이트(聯訊儀器∙롄쉰계측∙Semight 688808.SH)는 2026년 반기보고서에서 상반기 영업수익이 15억3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71% 증가했으며, 상장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5억6700만 위안으로 903.00% 급증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핵심 사업인 통신 테스트 장비에서는 1.6T 고속 광모듈 수요에 대응해 65GHz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120GBaud 클록 복구 장치, 1.6Tbps 비트 오류 분석기, 1.6Tbps 광모듈 테스트 장비 등이 이미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양산·공급되고 있다. 고속 DAC 구리 케이블 테스트 장비도 대량 공급을 시작했다.
차세대 제품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는 2.4T·3.2T 광모듈의 아이 다이어그램 테스트를 지원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자체 개발 샘플앤홀드 칩은 테이프아웃에 성공했다.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업계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샘플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전자 소자 테스트 분야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CoC 광칩 노화 테스트 시스템, 광칩 KGD 선별 테스트 시스템, 실리콘 포토닉스 웨이퍼 테스트 시스템의 해외 주요 고객사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CPO·NPO 광전소자(OE) 칩의 베어다이급 선별 테스트를 위한 OE 칩 KGD 선별 테스트 시스템은 업계 주요 고객사의 검증을 통과해 매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CPO 전 공정의 광전 혼합 양산 테스트 수요를 겨냥해 전기 테스트와 광학 테스트를 하나의 자동화 플랫폼에 통합하는 고속 광전 혼합 테스트 ATE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초기 기술 선행연구를 완료했다.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분야의 사업 확대도 진행 중이다. 자체 개발 ASIC 칩과 PE 칩의 테이프아웃에 성공했으며, 고속 메모리칩 테스트 시스템은 중국 주요 DRAM 업체의 엔지니어링 검증을 통과했다. HBM 칩 KGD 선별 테스트 시스템도 샘플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사업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해외 매출 비중은 53.86%까지 상승했다.
광통신 테스트 분야에서 '중국 광모듈 3대장'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 신역성통신기술(新易盛∙Eoptolink 300502.SZ), 천부광통신(天孚通信∙TFC 300394.SZ)을 비롯해 코히어런트(Coherent), 루멘텀(Lumentum), 브로드컴(Broadcom), 일본 스미토모, 일본 후루카와 등 국내외 주요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세마이트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한국, 태국에 자회사를 설립해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북미 등 광통신 및 반도체 산업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공급·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중국 고급 테스트 장비 시장은 장기간 해외 업체들이 주도해왔지만, 세마이트는 광통신 테스트에서 출발해 광전자 소자 테스트와 고급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여러 주력 제품의 핵심 성능 지표가 업계 선두 수준에 도달하면서 국제 기업의 독점을 깨고 중국 내 공백을 메웠으며, 국가급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성·정밀성·특수성·참신성의 기술력을 지닌 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은 강한 '작은 거인'으로도 불림)' 기업으로 선정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