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희대 대법원장 3일 출근해 재제청 요구 입장 유보했다
- 조 대법원장은 경과를 보고 공식적으로 말하겠다고 했다
-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다음 주 중 정리해 알리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부친상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와 관련해 "경과를 들어 보고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3일 오전 9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저의 부친상에 위로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족끼리 조촐하게 치르려 했는데 갑자기 요란스럽게 돼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달 30일 부친상을 당한 뒤 전날까지 출근하지 않았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자를 다시 제청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제가 그동안 업무 관계로 전혀 논의한 바가 없어서 다시 한번 얘기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 공식 입장 발표 시점과 관련해 "아직 전혀 보고를 받거나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들어가서 경과를 들어보고 다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할 계획인지 묻자 "하여튼 전부 논의 경과를 들어보고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조 대법원장에게 새로운 후보자를 다시 제청해달라고 요구했다.
조 대법원장은 같은 날 퇴근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자세한 내용은 검토 중에 있다. 다음 주 중 정리가 되면 알리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