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튜버 이종원 씨가 4일 김민석 대표를 고소했다.
-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다.
- 민주당 전당대회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발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국민여론조사에서 허위 응답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가 자신의 당원 신분을 공개한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다.
4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유튜브 채널 '시사타파 TV' 운영자 이종원 씨는 이날 김 대표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고소했다.

이씨는 "당원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마치 '여론조사 조작범'인것처럼 공개적으로 낙인찍은 당대표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김민석 대표는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종원 대표의 실명과 소속은 물론, 보호받아야 할 당원 신분까지 직접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시사타파 이종원씨의 전대 여론조사 조작 시비와 관련해 이종원씨가 당원임을 확인하고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통해 긴급징계 필요여부를 보고하라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민주당 전당대회 국민여론조사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거주지역과 연령 등을 허위로 답하도록 유도한 혐의로 이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씨는 지난달 전당대회 국민여론조사가 진행중이던 기간에 실시간 방송에 "경북 지역 50대는 다 찼다"는 시청자의 말에 "(여론조사) 전화받으면 20대, 30대라고 해야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이씨를 고발했다. 이씨는 적극적으로 여론조사를 받게 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