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서 6일 전국 자연관찰캠프가 열렸다.
- 전국 17개 시도 초등 65팀이 참가했다.
- 학생들은 자연 관찰·탐구로 과학역량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초등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을 과학의 눈으로 관찰하고 탐구하는 전국 규모의 과학대회가 충북에서 열렸다.
수도권에서만 개최돼 온 자연관찰캠프가 비수도권에서 열린 것은 26년 만이다.

6일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전날 자연과학교육원과 청주시 일원에서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제34회 전국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5팀, 13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2명씩 한 팀을 이뤄 주어진 주제에 따라 동물과 식물, 암석 등 주변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했다.
대회는 단순히 자연을 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참가 학생들은 팀원과 역할을 나누고 관찰 대상을 반복해서 확인·비교한 뒤 결과를 보고서로 정리했다.
관찰한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까지 수행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은 물론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충북에서는 지난 6월 도대회를 통해 선발된 5팀 10명이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오는 11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팀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26년 만에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자연관찰캠프를 충북에서 개최해 뜻깊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적 경험을 쌓고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