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어로케이는 7일 청주~타이베이 노선 3주년을 맞았다.
- 이 노선은 누적 여객 39만478명을 기록했다.
- 에어로케이는 2027년부터 증편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청주국제공항과 대만 타이베이를 잇는 에어로케이 노선이 취항 3년 만에 누적 여객 39만명을 넘어섰다.
에어로케이는 7일 청주~타이베이 정기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2023년 9월 7일 첫 운항을 시작한 뒤 지난달 31일까지 총 2684편이 운항됐다. 공급 좌석은 48만3480석, 누적 이용객은 39만478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탑승률은 80.76%를 기록했다.
특히 대만 국적 승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대만 국적 탑승객 비율은 2024년 16.4%에서 2025년 20.1%로 상승했고 올해 1~8월에는 31.9%까지 올랐다. 여름 성수기인 6~8월에는 평균 49.5%를 기록해 전체 이용객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에어로케이는 이 같은 증가세의 배경으로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 충청권 지자체·관광기관과의 협업을 꼽았다.
그동안 대만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청주와 대전은 물론 전주·순창·무주·부여·증평·계룡 등과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대만 노선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가오슝과 청주~펑후 부정기편을 운항한 데 이어 인천~화롄, 올해는 청주~타이중 노선까지 추가했다.
오는 동계기간인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매일 운항한다. 일부 요일에는 오후편을 추가해 하루 최대 2회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2027년부터 청주~타이베이 노선을 상시 하루 2회 체제로 확대하고 성수기에는 하루 3회까지 증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지난 3년간 안정적인 수요를 보인 핵심 노선"이라며 "지자체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대만 인바운드 수요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국내선을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7개국 23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