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도영이 7일 KBO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 김도영은 투표 42.32점으로 곽빈을 제치고 수상했다.
- 김도영은 8월 6홈런 16득점 장타율 0.7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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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8월 한 달간 압도적인 타격을 선보인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이 개인 통산 세 번째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김도영이 2026 신한 SOL KBO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 35표 중 10표(28.6%), 팬 투표 49만 5144표 중 27만 7640표(56.1%)를 쓸어 담으며 총점 42.32점을 기록했다. 2위 곽빈(두산 베어스·23.89점)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김도영은 2024년 3~4월, 6월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월간 MVP를 달성했다. KIA 구단 역사상 양현종(5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 기록이다.
김도영은 8월 타율 0.321에 6홈런 16득점 장타율 0.714를 기록했다. 홈런 공동 1위를 비롯해 득점과 장타율 부문 단독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달 2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9호 포를 터뜨리며 2024시즌 자신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홈런(38개)을 넘어섰다. 이제 홈런 1개와 타점 2개만 보태면 4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는다. 국내 타자 40홈런은 2018년 김재환, 박병호, 한유섬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대기록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