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교육청이 15일 수능 응시자 증가에 따라 준비에 착수했다.
- 부산 수능 응시자는 2만9181명으로 298명 늘었다.
- 강서구 명지에 시험장 2곳을 새로 지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정적 시험 환경 조성 교통·소음 대책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수능 응시자가 소폭 늘어난 가운데 강서구에 신규 시험장을 지정하고 교통·소음 대책 등 후속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부산 지역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298명 증가한 2만 9181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응시자 현황이 확정됨에 따라 시험장 및 시험실 배치, 방송시설 점검, 시험 감독관 배정, 교통·소음 대책 수립 등 수능 시행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수능 당일 혼선을 막고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각 단계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시험장 운영의 가장 큰 변화는 강서구 지역 수능 시험장 신규 지정이다.
시교육청은 강서구 응시자 증가와 시험장 설치를 위한 최소 요건 충족을 계기로 명지 지역에 시험장 2곳을 새로 지정했다.
그간 강서구 수험생들은 낙동강을 건너 다른 지역 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거주지 인근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강서구 시험장 신설에 따른 교통·소음 대책도 병행된다. 교육청은 수능 당일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이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녹산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수능 당일 출근 시간 조정을 논의하고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듣기평가 시간대 항공기 이착륙 조정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시험장 신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험 환경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부산의 수험생들이 시험장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편리한 수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