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이 15일 청년공간 들락날락 민간운영자를 모집했다.
- 구 남면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한 공간은 23일까지 공모했다.
- 선정자에게 3년 사용권을 주고 10월 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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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특례 적용 민간 운영자 모집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노후 행정자산을 청년공간으로 바꿔 민간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남해군은 오는 23일까지 구 남면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한 청년활동공간 '들락날락'의 민간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유휴 행정자산을 민간에 개방해 지역 활성화와 청년 정착을 유도하는 첫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추진했다. 공유재산 특례 제도를 활용해 공공시설 운영에 민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반영한다는 취지다.
'들락날락'은 지상 2층 규모다. 1층은 청년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카페, 공방 등 수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2층은 운영자의 사무·기획·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운영자는 독립채산제 방식으로 시설을 맡아 자체 수익을 내야 한다. 동시에 청년 네트워킹,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세대 통합 프로그램,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수행해야 한다.
사용 기간은 3년이며, 연간 사용료는 재산평가액의 30/1,000 수준으로 책정됐다. 올해 기준 연간 사용료는 약 134만 원이다. 3년마다 운영 실적 평가를 거쳐 사용허가를 갱신할 수 있다.
신청 자격에는 연령과 거주지 제한이 없다. 다만 관외 거주자가 선정되면 사용허가일로부터 3개월 이내 남해군으로 주소를 옮겨야 한다.
심사는 남해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의 익명 평가로 진행한다. 재정 건전성 및 자립 계획 40점, 사업계획 우수성 30점, 지역사회 공헌도 30점으로 평가한다.
군은 심사를 거쳐 10월 5일 최종 운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