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15일 지지율 바닥을 진단하고 반등을 다짐했다.
- 그는 전당대회 100일 안에 지지율 10%p 상승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
- 또 중앙당과 시·도당을 총선 선대위 체제로 바꾸고 서울선거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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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당, 이미 총선 선대위 시작됐다는 의식 가져달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당 지지율은 이제 거의 바닥을 친 상태로 분석하는 것이 옳다"며 "8.17 전당대회가 끝난 때로부터 100일 안에 지지율을 10% 올리겠다는 약속을 여전히 지킬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1차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방선거 이후 발생한 내우외환으로 지지율 하강세가 이어졌으나 면밀히 살펴보면 바닥이 임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당대회 이후 한 달이 되는 이번 주를 지지율 하락의 마지노선으로 삼아 막아내고 반등시켜야 한다"며 "무서운 각오와 결기를 갖고 회의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취임 100일은 오는 11월 24일이다.
아울러 김 대표는 중앙당과 전국 시·도당 조직을 즉시 '총선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대표는 "현대 정당은 기본적으로 선거 조직이며 매일 여론조사를 치르는 선거 상태"라며 "시·도당도 2년 뒤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이미 선대위가 시작됐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최고사령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향후 치러질 재·보궐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장 선거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서울은 전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10월 중순이 지나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정 지역의 선거가 아닌 우리 모두의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서울선거 승리를 위해 전국이 어떻게 협조할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하는 체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