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신사 뷰티 홍대가 11일 오픈 사흘 만에 매출 2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 매장 객단가는 11만원가량이었고 여성 고객이 76%를 차지했다.
- 외국인 비중이 늘며 더마·기능성은 외국인, 색조는 국내 고객이 주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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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가 오픈 사흘 만에 누적 매출 2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무신사 뷰티 홍대와 '뷰티온누리약국'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오픈 첫 사흘간 2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객단가는 약 11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에 약 400평 규모로 문을 연 매장은 지하 1층에 뷰티온누리약국이 입점해 '파머시 뷰티'를 선보이고, 지상 1~2층에는 메이크업·프래그런스부터 스킨케어·헤어·바디·맨즈까지 다양한 뷰티 상품을 구성했다.
오픈 첫 사흘간 구매 고객 중 여성 비중은 76%, 이 중 2030세대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외국인 고객 비중도 빠르게 확대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내국인과 외국인 비중이 약 55대 45였으나, 일요일에는 외국인 비중이 60%에 육박하며 내국인을 넘어섰다. 외국인 고객의 구매전환율은 무신사의 다른 오프라인 매장보다 약 2배 높았다.
외국인 고객은 오가나셀, 투에이엔, 닥터멜락신, 플라워노즈, 오드타입, 닥터엘시아 등 더마·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를 주로 구매했고, 국내 고객은 리스키, 스나이델 뷰티, 뮤드, 투에이엔, 플라워노즈, 오드타입 등 색조 브랜드 구매 비중이 높았다.
무신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에게는 새로운 K뷰티 브랜드를 발견하는 채널로, 국내 고객에게는 기존 오프라인 유통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홍대 매장을 통해 고객 반응과 구매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브랜드 발굴과 큐레이션에 적극 활용해 무신사 뷰티만의 오프라인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