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령군이 16일 이장 재난특별활동비를 신설했다
- 군은 내년부터 이장 1인당 분기 10만원을 지급한다
- 상해보험과 건강검진 등 기존 복지도 계속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양한 복지사업 건강 관리 강화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뛰는 마을 이장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난특별활동비를 새로 마련하고 기존 복지 지원도 이어가며 마을 살림 책임자 역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의령군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이장들의 안정적인 활동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재난특별활동비 신설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현재 단체상해보험과 종합건강검진, 이장 자녀 장학금, 연수와 한마음대회 등 이장들의 활동과 복지를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의령군은 여기에 내년부터 재난특별활동비를 새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비 지원 결정 이후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하고 본예산 반영 작업에 곧바로 착수하는 등 사전 준비에 나섰다. 이장 1인당 분기별 10만 원씩 연간 4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재난특별활동비 지원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와 안전 점검, 피해 상황 파악과 행정 전달 등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역할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기존 지원 사업도 계속 이어간다. 단체상해보험을 통해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이 상해와 수술, 골절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종합건강검진 지원으로 이장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이장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원도 계속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을을 돌보고 재난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지키는 이장들을 마을 살림을 책임지는 주체"라고 평가하며 "이장들의 권익과 활동 여건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의령군민공원 내 다목적구장에서는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의령군지회 주관으로 '2026년 의령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이장과 가족, 경남 각 시·군 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장과 가족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 도·군정 발전에 기여한 이장 45명이 표창을 받았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