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S에코에너지가 16일 미국 전력시장 공략 확대로 급등했다.
- 가온전선과 협력해 배전부터 초고압 송전까지 넓힌다.
- 미국 태양광·AI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배경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데이터센터·초고압 전력망 수요 겨냥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과 손잡고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18%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미국 전력망 투자 수요를 겨냥해 배전부터 초고압 송전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25분 기준 LS에코에너지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150원(18.36%) 오른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지중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LS에코에너지는 미국 사업 영역을 배전에서 초고압 송전 시장으로도 넓히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제품 인증을 확보했다.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서 쌓은 초고압 케이블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와 신규 전력망 구축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미국향 수출 확대도 예상된다. LS비나의 올해 미국향 중전압(MV) 케이블 수출량은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 발전단지 확대에 따른 배전 케이블 수요에 더해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관련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