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병도 원내대표가 17일 청년 고용·주거 대책 추진을 밝혔다.
- 청년 고용률 44.1% 하락과 주거비 부담을 언급했다.
- 청년주거복지 플랜·미래 적금·일가정양립 지원을 챙기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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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지원 3종 세트…제도 안착되도록 챙겨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정치가 청년의 삶에 제대로 답하고 있는지 무겁게 돌아본다"며 청년 고용과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지난달 청년 고용률이 44.1%로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가 2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며 "일자리를 구하는 것부터 어렵고, 어렵게 취업해도 주거비 부담에 시달리며 자산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정부가 추석 전 발표를 목표로 소득과 자산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청년이 살고 싶은 수준으로 품질을 높인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담은 '청년주거복지 플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집 걱정에 미래를 저당 잡히지 않도록 청년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에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된 '청년 미래 적금' 예산안이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민주당이 책임 있게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일이 청년 혼자만의 몫으로 남기지 않겠다"며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배우자 지원 3종 세트'를 비롯한 일·가정 양립 제도가 안착되도록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민주당에 대한 청년층 민심을 언급하며 "매서운 평가가 나오고 있다. 조급한 마음에 청년의 마음을 얻기 위한 말부터 앞세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청년의날 주제가 '청년으로부터'인 점을 언급한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도 청년으로부터 답을 찾겠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고, 필요한 정책은 입법으로, 필요한 예산은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챙기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