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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현장] 콘진원, K콘텐츠·K팝 성장 강화 시킨다…"새 성장 사이클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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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 김윤지 원장이 17일 K컬처 수출 패키지를 밝혔다.
  • 콘텐츠와 식품·화장품·패션 연계한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 K팝 중소기획사와 공연 활성화 지원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K컬처 수출 패키지'를 마련한다. 또한 대중음악 공연 활성화와 K팝 중소 기획사의 성장 지원에 힘 쏟을 예정이다.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기업지원센터에서는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 기관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사진=이지은 기자] 2026.09.17 alice09@newspim.com

이날 김윤지 원장은 "K콘텐츠가 큰 관심을 받고 있고 많은 성장을 했지만,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다. 저희 기관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 많은 고민을 했다. 콘진원이 어떤 새로운 역할과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이야기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콘진원은 'K콘텐츠를 넘어, K컬처 산업을 이끌 선도기관으로 새롭게 도약'을 주제로 4대 신전략 ▲K컬처산업 총괄기관 재도약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파워하우스 구현 ▲콘텐츠산업 성장엔진 강화 ▲현장 중심 조직·미래 대응체계 구축을 수립하고 10개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액은 161조4839억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수출액은 149억582만 달러로 5.9% 증가했다. 특히 '한류산업 수출의 경제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류산업 수출이 1억 달러 증가하면 한류 연관 산업 수출은 2.02달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콘진원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식품과 화장품, 패션 등 연관 산업을 연계하는 'K컬처 수출 패키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기획부터 해외 마케팅, 유통, 계약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사진=이지은 기자] 2026.09.17 alice09@newspim.com

제품 전시와 체험 중심의 '해외홍보관(KOREA360)'은 콘텐츠 IP와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수출 공간(K컬처하우스)로 확대하고, 'K박람회'는 K컬처산업의 해외 진출을 대표하는 국가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경제 파급 효과가 큰 K콘텐츠에 중소기업 제품의 간접광고(PPL)를 연결해 동반진출을 강화하고, 수요 맞춤형 바우처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콘진원은 현재 25개국 28개 지역에서 해외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해외 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해 각국 콘텐츠산업 시장 현황, 통상 현안, 법제도 등 맞춤형 심층 정보를 탑재한 K콘텐츠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콘텐츠 산업의 성장 방식 자체를 바꿔야하고, 이를 위해 저희의 지원 방향도 바꿔야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신전략 목표는 지원 사업의 종류를 늘리기보다, 지원이 성장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글로벌 성과를 높여서 재투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성장 사이클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콘텐츠산업의 약 90%가 매출액 10억원 미만, 종사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기업으로,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어도 수익화 방안이 취약해 성장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콘진원은 에이전트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 콘텐츠 IP를 선별해 제작사, 투자사, 금융기관, 플랫폼, 국내외 배급·유통사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기업·기관과 함께 '한국형 제작 위원회(가제)'를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사진=이지은 기자] 2026.09.17 alice09@newspim.com

김 원장은 "지금까지 제작 위원회라는 모델을 가져본 적이 없다. 저희가 일괄적으로 위원회를 꾸리려고 하면 많은 난관이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 각 주체들의 권리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수익 분배를 세세하게 정리해야 하는데 한 번에 하긴 힘들다. 궁극적으로는 저희가 간사 역할을 하고, 이걸 확산시키는 모습을 보이면 민간에서도 이런 시도가 펼쳐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기업의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우수 콘텐츠 IP에 대한 민간투자 유발을 도모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정부 지원을 연계하는 'KIPS(K콘텐츠 IP 스케일 업, 가제)'를 도입한다.

김윤지 원장은 "콘진원에서 작년까지 대중음악을 지원하는 분야가 없었다. 저희가 K팝 중소 기획사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리센느의 기획사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연 활성화와 중소 기획사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성공이 더 이어질 수 있도록 대중음악 산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IP나 K팝 등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 지원 조직을 구축해 산업 변화보다 한 발 앞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윤지 원장은 "투자 방식이 바뀌기 위해서는 콘텐츠 산업의 이해도가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익성도 높이고, 이해도를 높이면서 어떠한 새로운 역할이 필요해질 때, 저희 조직이 가장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한 제작지원을 넘어 콘텐츠IP의 확장과 사업화를 통해 콘텐츠가 다양한 분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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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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