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투자자산운용이 21일 KIWOOM 미국S&P500모멘텀 ETF를 리밸런싱했다.
- 애플을 최대 비중으로 편입하고 엔비디아·브로드컴을 제외했다.
- 반도체 줄고 기술 하드웨어·헬스케어·에너지 비중을 늘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 줄이고 기술 하드웨어·헬스케어 확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미국S&P500모멘텀 ETF'가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구성 종목의 절반 이상을 교체했다.
애플을 최대 비중 종목으로 새롭게 편입하고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제외하는 등 최근 6개월간 달라진 미국 증시 주도주 흐름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S&P500모멘텀 ETF'가 9월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기존 99개 종목 가운데 54개 종목을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밸런싱에서는 애플이 9.23% 비중으로 새롭게 편입되며 최대 비중 종목에 올랐다. 반면 기존 주요 편입 종목이던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제외됐다.

이 ETF는 미국 대표 모멘텀 ETF인 SPMO와 동일한 'S&P500 Momentum Index'를 추종한다. S&P500 편입 종목 가운데 최근 12개월간의 주가 흐름과 변동성을 반영한 모멘텀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정보기술(IT) 업종 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IT 비중은 기존 53.14%에서 52.22%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반도체·반도체장비 비중은 13.00%포인트 줄었고 기술 하드웨어 비중은 12.10%포인트 늘었다.
인텔과 AMD 비중은 각각 4.89%로 확대됐고 델테크놀로지와 마벨테크놀로지, 루멘텀 등이 새롭게 편입됐다. 기존 최대 비중 종목이었던 마이크론은 10.94%에서 8.95%로 비중이 조정됐다.
IT 외에는 헬스케어와 에너지 비중이 확대됐다. 헬스케어 비중은 3.55%포인트, 에너지는 2.35%포인트 증가했으며 머크와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밸레로에너지, 마라톤페트롤리엄 등이 새롭게 편입됐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는 AI 반도체 중심의 상승세가 다소 완화되는 대신 기술 하드웨어와 헬스케어, 에너지 등으로 주도주가 분산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모멘텀 ETF는 이 같은 시장 변화를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자동으로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이번 리밸런싱은 IT 비중은 유지하면서도 반도체 비중을 줄이고 기술 하드웨어와 헬스케어, 에너지 비중을 늘리는 등 미국 증시 주도주 변화가 뚜렷하게 반영됐다"며 "주도주를 직접 선별하고 교체하기 어려운 투자자에게 효과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