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백승아·박상혁 의원과 정책포럼을 연다.
- 포럼은 AI 시대 문해력 신장과 교육격차 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 평가원은 연구 성과와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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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신장·기초학력 보장·학업성취 격차 해소 논의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은 백승아·박상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2026 KICE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AI 대전환 시대 문해력 신장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학교 교육 방향 탐색'이다.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확산 과정에서 제기되는 학생 문해력 저하 우려에 대응하고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한 학교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국가 수준 대규모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와 학교 현장 실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문해력 향상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구체적 교육 개선 방안, 정책 지원 체계 등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국회의원과 교육 전문가, 학교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문해력 및 기초학력 보장, 학업성취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문해력 신장을 중심으로 ▲학교 독서교육의 질적 전환을 위한 교과 독서교육 방안 ▲중학생 문해력 실태 분석 및 교육 지원 방안 ▲학습자 문해력 신장을 위한 정책 방안 등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교육격차와 기초학력 지원을 주제로 ▲PISA 2025 결과에 나타난 교육격차 ▲2023~202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나타난 학업성취 차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향상 점검 지표 개발 등을 논의한다. 발표 뒤에는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김문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AI 기술의 급격한 확산 속에서 비판적 사고의 근간이 되는 문해력과 기초학력의 보장은 공교육의 책무성을 담보하는 가장 핵심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책포럼이 실증적 데이터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인 학교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이번 포럼을 비롯해 주요 교육 의제와 현안에 대한 연구 성과, 교육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정책포럼을 지속적으로 열고 이를 국가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