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종진이 21일 광명스피돔 대상경륜 정상에 올랐다
- 정종진은 결승서 임채빈을 0.001초 차로 꺾었다
- 정종진은 올 시즌 광명 대상경륜 4개 대회를 석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 황제' 정종진(20기·SS·김포)이 0.001초 차이의 접전 끝에 라이벌 임채빈(25기·SS·수성)을 꺾고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륜 정상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 이번 대상 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정종진은 막판 추입을 성공시키며 임채빈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종진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였던 임채빈의 2연패를 저지하고 지난 8월 창원 특별경륜 패배를 설욕하며 최정상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사였던 정종진과 임채빈의 맞대결은 준결승과 결승 모두 정종진의 승리로 끝났다.
결승전에서 정종진은 임채빈의 뒤를 추격하는 전술을 펼친 끝에 결승선 직전 0.001초 차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3위는 공태민(24기·SS·김포)이 차지했다.
정종진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임채빈과의 상대 전적에서 6승 1패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됐다. 또한 스피드온배, 부산 특별경륜, KCYCLE 스타전,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휩쓸며 올 시즌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4개 대상 경륜을 모두 석권했다.

우수급 결승에서는 김관희(23기·A1·세종)가 팀 후배 김환윤의 선행을 활용한 경기 운용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선발급에서는 심상훈(24기·B1·창원 상남)이 막판 추입 승부로 정상에 올랐다.
정종진은 "결승전답게 시속이 매우 빨랐지만 타이밍을 잘 노려 추입에 성공했다"며 "뛰어난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으며 팬 여러분도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올 시즌 둘의 맞대결 전적은 경쟁자 관계가 맞나 싶을 만큼 정종진이 6승 1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임채빈이 유일하게 승리했던 창원특별경륜도 창원 경륜장이 광명스피돔처럼 직선주로가 길었다면 정종진의 역전극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았던 경주였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말 그랑프리는 임채빈의 4연패보다는 정종진의 6회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