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교육청이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미국을 방문했다.
- 전북유학을 국제학생 유치로 넓히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 시애틀·시카고서 교육협약과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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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10월 5일 방문…현지 학교·한인회·학부모단체와 유치 방안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북유학을 국제학생 유치로 확대하고 해외 교육기관 및 재외동포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국 시애틀과 시카고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천호성 교육감과 방문단은 오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미국을 찾아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인 전북유학의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방문단은 시애틀한국교육원과 시카고한국교육원을 각각 방문해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와 전북유학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현지 학교와 한국교육원, 한인회, 학부모단체 등과 협력해 전북유학 단기캠프 운영을 위한 학생 선발과 홍보 방안을 협의한다.
재외동포 자녀 등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학교 정규·편입학에 대한 수요도 파악해 향후 국제학생 유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애틀총영사관과 시카고총영사관 관계자들과는 재외교육 지원 및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한인회, 학부모단체,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재외동포 교육환경과 교육 수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현지 교육기관과의 교류 확대에도 나선다. 한국어를 채택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워싱턴대학교에서는 한국어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전북교육청과 해외 대학 간 교육·학술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 보잉을 방문해 미래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무주 태권도원의 지원을 받아 태권도복과 도서를 기증한다. 이를 통해 현지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고 한국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전북유학은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을 국내를 넘어 세계와 연결하고 지역과 학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학생들이 전북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전북 학생들에게도 더 넓은 세계에서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