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 김광용 본부장이 21일 의성 임시조립주택을 점검했다.
- 추석 앞두고 산불·호우 이재민 안전과 불편을 살폈다.
- 경북 5개 시·군 1898세대가 임시주택에 머물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경북 산불 피해 주민 1898세대가 여전히 임시조립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거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1일 경북 의성군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단지를 찾아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불에 이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이재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본부장은 지난 7월 임시조립주택 침수 피해로 거주지를 옮겨야 했던 이재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상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 본부장은 경북도·의성군 관계자, 시설 전문가와 함께 임시조립주택의 시설과 설비를 점검했다.
태풍이나 강풍 등 기상 악화에도 임시조립주택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앵커 설치 등 구조적 안전 강화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했다.
침수·산사태 위험에 대비한 주민 대피체계와 지난 7월 호우 피해 이후 마련된 재발 방지 조치도 살폈다.
김 본부장은 지방정부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이재민들의 생활 불편과 시설물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상하지 못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경북 5개 시·군에서는 산불 피해 주민 1898세대가 임시조립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덕이 645세대로 가장 많고 안동 582세대, 청송 435세대, 의성 172세대, 영양 64세대다.
김 본부장은 "산불에 이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재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시조립주택의 안전과 생활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주거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