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는 21일 강훈식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의 인사 논란에 책임을 지는 차원이라고 했다.
- 최근 지지율 하락과 개각 논란 속 비서실장 책임론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1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 실장이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 대해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고 수차례 말씀하신 상황"이라며 "이에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으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인사 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로선 최선을 다했지만 추가로 발견되는 문제도 있다. 그런 점까지 준비 못한 우리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사 시스템을 지금 재점검을 해보려 한다"며 "앞으로도 완벽하게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으리라 장담하기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이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당시 대통령 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중동·중앙아시아 등 산유국에 특사로 파견돼 직접 원유를 확보해 오기도 했다. 또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위해 수지 와일스 미국 대통령 비서실장과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활약을 했다.

다만 최근 들어 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고, 2기 개각에서 용혜인·김승원 의원 등이 지명 후 논란이 불거지고 사퇴로 이어지며 강 실장에 대한 비판도 불거졌다. 강 실장은 장관급 공직 인사를 총괄하는 청와대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pcjay@newspim.com












